v4 무과금 전투력 5만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

v4 무과금 전투력 5만 달성

 

어느덧 무과금으로 v4 전투력 5만 달성했네요

11월 27일 리니지 2m 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채팅창 부터시작해서

많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엄청나게 보입니다.

2일 후면 끝이라고 게임에서 말하고

운영은 좋았다 이런 식의 말로 시작

많이들 탈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v4 백 선생의 고품격 접속 선물

v4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여러 가지 펼치면서

내일 나오는 리니지 2m에 대한 방어 책으로 내놓는 거 같은데요

워낙에 기대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후 리니지 2m 에서 과금이 너무 심한게임이라서

과금에 대해서 현타가 오셔서 게임을 그만 하는 유저들이

무과금을 생각하고 게임을 진행하기에는 

v4게임은 무과금이 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리니지2m 시작하고 현타 오시면 오 실만 하네요

 

저도 리니지 2m이 나오면 게임을 우선 진행할 생각이고요

v4는 잠시 접어두려 합니다.

아무래도 기대작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도 게임을 같이하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리니지 2m을 하고 v4를 하려고 합니다.

 

넥슨 v4게임을 2~3주 정도 진행해 오면서 느낌을 약간 적어보겠습니다.

다른 게임들이 같이 rpg게임은 퀘스트를 밀면서 초반 레벨업 하는 시스템인데요

v4의 메인 퀘스트(맹약의 여정)를 보면 

묶음의 퀘스트는 그냥 진행을 시켜놓면 알아서 진행을 다합니다.

오토를 자주 하는 직장인 및 오토유 저분들에게

굉장히 편리한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게임 아이템은 초반에 희귀 템으로 보통 도배를 하게 시스템 되어있고

그중에서 희귀 아이템이 등급으로 나눠져 있어

건슬링거 기준

명예의 권촌/결속의 권총/신뢰의 권총/영광의 권총

4단계로 희귀 아이템이 등급이 나눠져 있습니다.

과금을 해도 영웅 아이템인

브렐란의권총/지쿠스의 권총/판덴의 권총/슈리 온의 권총

이나 전설템인 엘튼의 권총

이런 아이템을 보통 거의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템적으로 소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는

동일 등급의 아이템을 끼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과금이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가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탈것/소환수/동료 

탈것, 소환수, 동료 시스템에서는

소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탈것과 소환수는 희귀까지는 무과금도 편하게 뽑기 가능합니다.

이후 소과금이 영웅을 가져가는 건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 부분도 무과금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동료 같은 경우는

1개 1개 모두 능력치 부여를 하며

채집, 토벌, 사냥 등 기능이 있기 때문에

동료는 소과금과 무과금에서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제 리니지 2m 나오는 거를 막기 위한 패치인 것 같은데요

하루 전에 이뤄진 패치기 때문에

소환수와 탈것 일일 뽑기가 1회 상승하여 일일 2회씩 뽑기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별 차이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v4를 진행하면 일반적으로 

오토 사냥과 코어 모으는 게임인데요

하나 더 중요한 요소가 v4는 토벌/지역 퀘스트 깨는 게임입니다.

매일매일 각인석 작업을 해주면 전투력 상승되는 게 보이고요

그 차이가 전투력에서 엄청나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v4=토벌 퀘 게임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무과금 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고요

게임 타격감이 약간 아쉬운 게임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게임이라서

라이트 유저도 잘 즐길 수 있게 많은 이벤트를 진행했고요

악마 토벌에서 단계 상승이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나는 모습으로

무과금이 손대기 좀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운영도 괜찮았으며

게임도 오래 즐긴 게 아니라 그런지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리니지 2m이 나와서 잠시 떠나지만

현타 와서 다른 게임을 하게 된다며 또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즐거웠다!!! v4 건슬링거